오토순이

피아트 500은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 피아트에 의해 1957년과 1975년 사이에 제조된 도시형 자동차 형식의 승용차입니다. 아기자기하면서 이탈리안 감성이 충분한 500은 60여년동안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차입니다. 소형차로써는 브랜드 디자인등 스타일리쉬한 면에서는 리더격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보시기엔 아기자기한 경차로 느껴지지만 우리나라 기준으로 조금의 차이로 경차가 아닌 소형차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피아트에서 500C를 혁신적인 기술과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춘 채로 출시하였습니다.

500C에서 C는 카브리올레(cabriolet)로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오픈카 모델입니다. 수입차이면서 소형차로써 오픈카기능, 60년 이탈리안 감성이 느껴지는 스타일등의 상당한 매력을 가지면서도 가격대는 저렴해 상품성이 아주 뛰어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 이탈리안 스타일의 클래식함속에 오픈카라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스마트한 차

- 1.4리터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 엔진은 6,500rpm에서 최대 출력 102ps에,4,000rpm에서 12.8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

- 복합연비는 12.4km/ℓ(도심연비:11.3km/ℓ, 고속도로연비:14.0km/ℓ)에 3등급의 연비

- 시속 80km/h까지는 자유롭게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소프트탑. 15초만에 열림

- 듀얼드라이브(DualDriveTM)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스포츠 주행 모드를 선택가능

- 전자식 주행 안정화 시스템(ESC), 앤티록 브레이크 시스템(ABS), 언덕 밀림 방지 장치(HSA)
- 500C 모델에 처음 적용된 5인치 터치스크린 유커넥트(Uconnect®) 커맨드 센터

- 새로운 7스플릿 스포크 알루미늄 15인치 휠을 적용

- 프리미엄 7인치 컬러 TFT 전자식 주행 정보 디스플레이,핸즈프리 및 스트리밍 오디오

-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어린이 전용 카시트 설치용

- 소형차임에도 탑승자를 최대한 보호 할 수 있게 고안된 7개의 에어백적용

- 다양한 안전 장치를 기본 적용해 안정적 주행, 다양한 편의 장치로 편의성이 뛰어남

아주 적당한 가격에 오픈카라는 자유로움을 만끽 할 수 있는 작지만 탐스러운 차입니다.

아래는 작지만 계절에 관계없이 문을 열거나 닫음으로써 자유로움과 세련됨으로 충만한 드리이빙이 가능한  2016 피아트 500C의 이미지입니다,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6 피아트 500C에서는  접이식 소프트 톱이 선사하는 자유와 프라이버시 그리고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는 화려한 세부 장식, 가죽 마감 처리, 강화된 시트, 간단하면서도 편리한 기술, 반응 속도가 빠른 핸들링, 부드럽고 정교한 서스펜션으로 특별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해외에서는 매력적인 인테리어와 좋은 기동성,연료효적인적 파워트레인,좋은 연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에 제한된 화물광간과 불편한 후방시야를 아쉽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성능 및 가격대비하여 다음과 같은 차량과 비교평가되고 있습니다

2015 smart fortwo
2015 MINI Cooper Roadster
2015 미니 쿠퍼

2015 폭스바겐 비틀

2016년형 피아트 500C는 이탈리안 스타일과 첨단 안전기술, 첨단 사용자 편의성 등 여러 측면에서 매력적인 스타일과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형차아이콘을 지닌 피아트 500과 오픈카에 대한 로망을 동시에 만족시키면서 아주 합리적이고 2000만원대의 매력적인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욕심내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