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순이

기아자동차등을  삼성카드, 신한카드, 롯데캐피탈 중심으로 10여년동안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전문으로  매진하여 달려 온  렌트프라이스 담당자 오토순이입니다.


드디어,기아자동차가 지금까지 만든 차 중 가장 핫한 모델 '스팅어'가 오는 5월 23일 10시 30분 출시된다고 합니다.

스팅어는 기아차가 만든 첫 후륜구동 스포츠 세단이다. 그저 뒷바퀴만 굴리는 것이 아니라, 개발 당시부터 본격적인 스포티한 주행이 돋보이는 뒷바퀴굴림 세단으로 기획한 차입니다.

외관은 긴 보닛과 날렵한 지붕라인, 넓고 낮은 얼굴과 옆구리에 트인 숨구멍은 DNA부터 남다름을 보여줍니다.

실내는 스포티 그 자체다. 원 세개로 구성된 에어컨 송풍구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D컷 스티어링 휠과 몸을 꽉 잡아주는 스포츠 시트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뒷좌석은 동급 그 어느 독일 세단보다 안락하고 공간이 넓습니다.

사양은 먼저 ▲주요 주행정보를 앞유리에 이미지 형태로 투영해 표시해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간결한 조작감을 확보한 고급스러운 ‘전자식 변속레버(SBW)’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차량 주변 상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운전자의 체형에 따라 운전석 시트를 확장시킬 수 있는 ‘운전석 전동식 익스텐션 시트’을 적용해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2.0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강력한 터보 엔진과 뛰어난 연료효율의 8단 자동 변속기를 등을 기본 장착했습니다.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kgf·m, 제로백 4.9초의 폭발적인 가속력을 갖춘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했습니다.

2.2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과 최대토크 45.0kgf·m의 디젤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판매가격은

2.0 가솔린은 3500만 원 – 3810만 원,
3.3 가솔린은 4460만 원 – 4910만 원,
2.2 디젤은 3720만 원 – 4060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