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순이

기아자동차등을  삼성카드, 신한카드, 롯데캐피탈 중심으로 10여년동안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전문으로  매진하여 달려 온  렌트프라이스 담당자 오토순이입니다.


기아자동차가 국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절대강자' 쏘렌토가 3년만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하고,오늘(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더 뉴 쏘렌토’는 14년 8월 출시된 ‘올 뉴 쏘렌토’의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한층 더 강화된 급이 다른 SUV(Over the Upper Class SUV)’를 표방하고 있어며, 주행 성능,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 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기존 ‘올 뉴 쏘렌토’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더 뉴 쏘렌토’의 특징입니다.

더 뉴 쏘렌토는 동급 최초로 8단 자동 변속기 ,R-MDPS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내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 등을 탑재했습니다.

외부디자인에서 전면부는 핫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 ,풀 LED 헤드램프 ,LED 턴 시그널 ,아이스큐브 LED 포그램프 적용으로 선명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어며,후면부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트윈팁 머플러 등 포인트를 추가해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휠을 포함한 3종의 신규 휠을 적용, 외장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부각시켰습니다.

내장 디자인은 '브릭 브라운 컬러'를 신규 적용하는 한편, 쏘렌토 전용 4스포크ㆍ반펀칭 스티어링 휠,고급형 기어노브,다이아몬드 퀼팅 가죽 시트,리얼 스티치 차명 자수 적용 시트 등 섬세한 디테일 추가했습니다.

추가된 사양은  국산 중형 SUV 최초로 주행차로 이탈시 조향을 보조해주는 ,차로이탈방지 보조시스템(LKAS)을 탑재했어며, 여기에 운전자의 장기 운전시 휴식을 권유하는 경고음과 메시지를 송출하는 ,운전자 주의 경고 (DAW),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헤드램프가 회전해 야간 주행 시 시야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DBL) 등 안전사양을 추가했습니다.

또한 운전자의 체형에 따라 시트를 확장시킬 수 있는 ,운전석 전동 익스텐션 시트를 동급 최초로 적용하는 한편 ,운전석 4WAY 럼버 서포트 ,무선 충전 시스템 ,T-MAP 미러링크 등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사양도 적용했습니다.

색상은 신규 컬러인 ,리치 에스프레소를 포함해 ,스노우 화이트펄 ,오로라 블랙펄 ,실키 실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그래비티 블루 등 6가지 외장 컬러와 ,블랙 원톤 ,브릭 브라운 컬러 패키지 등 2가지 내장 컬러를 각각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자체 튜닝 브랜드인 튜온을 통해 블랙 / LED / 성능 등 3가지 패키지를 선보이며, ‘블랙 패키지’ 선택 시 유광 블랙 컬러의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루프랙, 19인치 알로이 휠 등을 장착 할 수 있습니다.

판매가격

 2.0 디젤 모델이 2785만~3350만원

2.2 디젤 모델이 2860만~3425만원

2.0T 가솔린 모델이 2855만~3090만원 (5인승, 2륜 구동 기준)

이러한 기아자동차 쏘렌토를 이용하고 싶다면,

또한 3~4년마다 차를 바꾸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그리고 특히 초기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