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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15 [장기렌트카]기술의 서정시라 불리우는 2016 BMW 뉴 7시리즈 풀체인지입니다.

 

가을하늘이 더 높이 올라간 것 처럼 느껴지고 문득 이끌리는 대로 드라이버하면서 어딘가 떠나고 싶은 멋진 날씨의 가을입니다.

 

반갑습니다.

10여년동안 BMW 7시리즈등 수입차 외제차 장기렌트카/오토리스를 전문으로  한길로 매진하여 온  렌트프라이스 담당자 오토순이입니다.

 

오늘은 7년만에 풀체인지 하여 출시되는 2016 BMW 뉴 7시리즈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BMW 7 시리즈는 1977년에 첫 출시된 최고급 럭셔리 대형 세단으로 지금까지 6세대에 걸쳐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전통을 지닌 명품차입니다.국내에서도 CEO 및 임원들에게 벤츠 S 시리즈와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는 차이기도 합니다.

 

오랜 기다림끝에 2008년 5세대 이후, 7년만에  풀체인지하여 어제 14일날 국내에서 드디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출시되기전 이미 국내에서 진행된 사전 계약이 1000대을 넘어서고, 풀체인지에 대한 기대는 호평으로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기대와 호평속에 2016 BMW 7 시리즈 풀체인지을 살펴보게 되었고, 그 속에서 “기술의 서정시”라는 문구를 보게 되었습니다. 뉴 BMW 7 시리즈을 디자인하는 팀에서 “기술의 서정시”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완성했다는데...그게 눈에 띄었습니다.

 

바탕이 된 "기술의 서정시"라는 뜻과 의미가 궁금했습니다.

"최첨단 기술과 이를 표현하는 디자인의 완벽한 어울림"을 뜻하고 있었습니다.

조심스럽게 과연 이 문구에 맞는 지, 이 문구가 어울리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유심히 살펴보다보니, 눈에 두들어진 또는 눈이 휘둥그레지는 내용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령  차체 무게를 130킬로 감량한 부분과 외관상으로는 전면부에는 주행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개폐되는 ‘액티브 에어 스트림 키드니 그릴’이 최초 적용된 부분, 스마트키에 나오는 디스플레이, 세계최초의 '리모트 컨트롤 파킹'기술등등 그 외 혁신적인 내용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러한 놀람을 가지고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외관상으로는 5세대에 비해서, 조화로운 차체 비율과 정교한 라인을 바탕으로 하는 차별화된 존재감과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세련미를 가진 디자인과 카본 코어를 통한 경량화 설계(덩치는 커졌으나 차는 가벼워짐 130kg)가 이루어져 있고, 첨단 기술과 이를 표현하는 럭셔리한 디자인이 함께 잘 어울러져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전면부에는 주행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개폐되는 ‘액티브 에어 스트림 키드니 그릴’이 최초 적용돼 디자인적인 새로움과 함께 엔진의 냉각 효과가추가되어 있고, 편의 기능으로는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컨트롤, 레이저라이트 등의 신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LCD 디스플레이가 내장된 스마트키가 적용되어 주행 가능거리 및 다양한 정보를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차 내에서 모바일 기기와 함께 충전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두드러진 혁신과 기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리모트 컨트롤 파킹 기술과 함께 스마트키에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는 부분은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주목했습니다

 

또한 모두 설명할 순 없지만 곳곳에 정교한 기술혁신과 디테일한 고급스러움,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탑승자의 편안함, 웰빙품격까지 갖추어져 있어....기존 BMW 7 시리즈 품격과 함께 첨단 기술과 디자인으로 풀체인지의 의미를 제대로 담겨있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더욱 럭셔리하게 향상된 디자인과 커지면서도 더 가벼워지고, 정교한 첨단기술과 IT기술이 어우러져 더욱 진일보된 모델로 나타났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앞서 궁금했던 BMW 7시리즈 디자인팀이 정했던 "기술의 서정시"란 문구를 아주 잘 만들고 , 표현해서 어울린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성능면에서는 연료 효율을 높이는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8기통 4.4L 엔진(750Li xDrive)과 6기통 3L 엔진(730d xDrive)을 장착되어 있으며, 각각 450마력(최대토크 66.3㎏·m)과 265마력(최대토크 63.3㎏·m)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각각 4.4초와 5.8초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는 2016 BMW 7 시리즈 풀체인지 이미지입니다.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6 BMW 7 시리즈 풀체인지는 전진하는 듯한 느낌의 위로 솟은 전면부, 넓게 확장된 측면, 강력한 파워를 느낄 수 있는 후면에 이르기까지 BMW 7시리즈는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가장 자연스럽게 품격과 권위이 살아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타는 분들도 운행할때 거리에서 도로위에서 디자인팀의 의도대로 "운행의 서정시'을 만끽해 보실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2016 BMW 7 시리즈 풀체인지의 혁식적인 기능 중에서 한편 아쉬운 점은 스마트 키로 원격주차하는 혁신적인 모습이 공개되어 큰 화제를 일으킨 세계최초의 '리모트 컨트롤 파킹'기술도 있었지만  독일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는 적용되어 나오지 않는 다고 합니다. 주파수 인증문제(?)등등으로 인해 독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추후 적용된다면 거리에서 대단한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기대하고 있는 첨단기능중 하나입니다.

 

2016 BMW 7 시리즈 풀체인지는 럭셔리한 인테리어, 진보한 주행 성능, 호사로운 안락함, 미래 기술에 근접한 첨단 기능을 집약한 BMW 기술·철학의 결정체라고 할 수가 있는 품격있는 최고급 대형세단입니다.

 

국내에서 최고급 대형세단의 선두주자인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와  치열한 영역싸움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다고 선언해도 될듯합니다.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가격은 4종류입니다.

 

뉴 730d xDrive가 1억 3,130만 원,

뉴 730Ld xDrive 모델이 1억 4,160만 원,

뉴 750Li xDrive 모델은 1억 8,990만 원,

뉴 750Li xDrive Prestige 모델은 1억 9,200만 원에 시판되고 있습니다.

(년말까재 개별소비세인하 부분에 반영된 가격이며, 내년부터는 가격이 복원된다고 합니다)

 

"기술의 서정시"라는 의미는 최첨단 기술과 이를 표현하는 디자인의 완벽한 어울림을 잘 표현되고 있는 2016 BMW 7 시리즈에 대한 갈망을 있다면 도움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2016 BMW 7 시리즈을 사용하고 싶다면,

특히 초기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

 

소유에서 사용개념으로서 변한 자동차시장 트렌드에서,

장기렌트카/오토리스도 하나의 합리적, 실용적 소비행위의 한 방법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차를 사용하는 좋은 선택이 되도록, 안정적인 정보를 추천해서 드리겠습니다

 

10여년동안 장기렌트카/오토리스를 매진하여 한 길로 왔습니다

 

견적비교 및 상담도 중요하지만, 계약후 차를 오래동안 운영하게 됩니다.

특히 가격이 높은 차일수록 그 오랜 기간동안의 신뢰성과 안정성, 편의성도 매우 중요합니다.

 

화려하게 구사하는 수식어구는 크게 없지만, 재렌트과 재리스는 많은 편입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편안하게 맟춤형 상담 및 견적을 드리겠습니다.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오토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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